제 4회 기아타이거즈배 몽골 유소년 야구 대회

등록일 | 20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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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6월 4일, 몽골 울란바토르시(市)에서 제 4회 기아타이거즈배 몽골 유소년 야구 대회의 결승 시합이 있었습니다. 본 대회는 기아타이거즈 러브투게더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몽골 소외계층 아동 야구동아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4개의 몽골 유소년 야구클럽이 4월부터 주말 리그를 통해 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 결승은 타이거즈러브투게더의 몽골 야구 클럽인 울란바토르 제 1팀과 2팀의 대결로 진행되었고, 영예의 우승은 울란바토르 제 1팀이 거머쥐었습니다. 

몽골의 경우 학교가 3교대 수업으로 진행되어 아동들이 여유시간을 많이 가지게 되지만, 학교 외 연장교육이나 여가선용에 대한 인프라가 부족하여 단순히 방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구세군은 기아타이거즈 러브투게더와 함께 몽골 야구클럽에 지원을 하게 되었고, 기아타이거즈 러브투게더는 2012년부터 몽골 울란바토르, 종모드시(市)의 저소득층 가정 초등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몽골 현지 야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구성된 감독 및 코치진과 함께 몽골 야구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본 사업에 지원된 누적 후원금은 총 1억 3천 600만원에 달합니다. 

본 대회 일정 동안 구세군과 기아타이거즈 러브투게더는 몽골 야구협회를 방문하여 동아리 운영 현황과 향후의 운영 계획들을 함께 논의하고, 현 운영지역을 방문하여 유소년 야구단의 활동을 응원하였으며, 향후 추가적으로 야구동아리를 추가할 지역들을 방문하는 등 야구를 통해 몽골에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튼튼히 기틀을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