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자선냄비 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등록일 | 2017-01-19
조회수 | 1326

제 1회 자선냄비 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심사 : 신미식 사진작가




대상 고용석




작품명 : 무제


밤낮 없이 이웃의 손길 하나를 세상에 전달코자 열심히 봉사하시는 구세군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나보다 힘든 이웃을 돕고자 하는 이웃들을 보았습니다. 

아직은 용돈을 받아야 하는 어린 나이의 친구들 또한 자선냄비 모금을 통해서 베풀며 사는 삶을 배웁니다.




최우수상 김종철



작품명 : 남매의 손길


이웃에게 보내는 누나와 동생의 손길

그것을 흐뭇하게 바라 보시는 구세군 사관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우수상 박윤준



작품명 : 설레는 마음

연말에 명동에서 어린 초등학생들이 주머니에 잘 간직해둔 코 묻은 돈으로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를 합니다. 
자신들이 무엇을 하는지 아는 듯 모두 진지하게 돈을 세보며 차례를 기다립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선냄비에 기부를 하는 어린 학생들의 호기심과 설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불우한 이웃을 돕는 다는 것에 대한 처음 느껴보는 마음, 
예쁜 빨간 구세군냄비에 자신이 잘 간직해 둔 돈을 넣으면 어떤 기분일까 하는 설렘의 표정들이 얼굴에 가득합니다.   
불우 이웃을 돕는 다는 것이 즐거운지 연신 미소를 띠며 순서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 
우리사회의 미래는 행복하고 밝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우수상 허혜영


작품명 : 무제

해마다 12월이 되면 대구 동성로에서 항상 볼 수 있는
구세군 자선냄비를 담아보았습니다.
이 사진으로 따뜻함이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우수상 김한국


작품명 : 무제

정말 추웠던 12월의 어느 날, 작은 종소리가 명동 한복판으로 퍼져 나갑니다.
이 종소리가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하나되어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바래봅니다.
시민들의 길을 밝혀주고 친근한 이웃 같은 구세군의 모습에 잠시 추위를 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선 성희진



작품명 : 미래의 봉사자. 일꾼^^

자선냄비를 찾아준 한 살배기 아기.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에 동참합시다




입선 제승규




작품명 : 무제

매섭고 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활동하시는 분들께
감명 받아 이 사진을 담았습니다.




입선 이형표




작품명 : 무제

광주 충장로 쇼핑 중
사랑을 실천하는 구세군 냄비와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이 귀엽고 아름답습니다.





입선 유일상



작품명 : 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

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가
복잡한 도심에 울리는 소리가 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자는
마음의 울림으로 퍼집니다.




입선 김성용




작품명 : 무제

혜화역 안, 구세군과 일반 시민의 사진

한 아이와 그 보호자로 보이는 분이 
구세군 모금활동에 작은 ‘관심’을 보인 후,

자선냄비에 도움의 손길이 닿을 때, 
구세군 어르신의 정중한 인사는 ‘진심 어린 감사’를 보여주었습니다.




입선 조은희



작품명 : 아기 천사의 손길

엄마의 품에 안긴 갓난 아기의 손길과 같은
참 따스한 모습을 담아보려고 했습니다.

또한, 기쁨으로 허리 굽혀 섬기시는 구세군 봉사자들의 
아름다운 모습도 놓치지 않으려고 해보았습니다.




입선 김택근




작품명 : 그래도 재미있다

자선냄비 중에 눈이 왔습니다.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입선 송은식




작품명 : 자선냄비는 희망의 다리

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곁을 지키는 자선냄비는
희망의 다리입니다




입선 고용석




작품명 : 무제

밤낮 없이 이웃의 손길 하나를 세상에 전달코자 열심히 봉사하시는 구세군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나보다 힘든 이웃을 돕고자 하는 이웃들을 보았습니다.
아직은 용돈을 받아야 하는 어린 나이의 친구들 또한 자선냄비 모금을 통해서 베풀며 사는 삶을 배웁니다. 




입선 김택근




작품명 : 노을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서
마지막 자선냄비를 마치고 돌아오려는데 노을이 너무 이뻐서
함께 찍었습니다.





입선 김병옥




작품명 : 무제

자선냄비에 대한 무관심과 냉대로
불우이웃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입선 권영한



작품명 : 작은 사랑 큰 은총

참으로 어렵고 힘든 한 해를 보냅니다.
주릴 때 먹을 것이 없고, 목마를 때 마실 것 없는 이가 많습니다.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베푸는 의인들을 찾아 나섰고
그들을 보아서 기뻤습니다.




입선 이지혜



작품명 : 무제

아이들과 함께
어릴 때부터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자선냄비에 같이 참여했습니다.

두 아이가 참 즐거워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나눔이 습관이 되어 두 아이가 자라가면서
늘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볼 줄 아는 아이들로 자라나길 소망합니다.




심사위원 : 신미식 사진작가

약력 :
1962년 경기도 송탄 출생. 여행과 다큐멘터리의 경계를 넘나드는 사진가다. 사진가로 사는 삶이 행복한 사람. 120여 개국을 돌아다니며 1년에 절반 이상을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을 만나며 누구보다 특별한 삶을 살고 있다. 신미식은 여행본능을 일깨우는 생동감 넘치는 글과 사진으로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특별함을 꿈꾸게 하는 사람이다. 
경기도 송탄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했다. 서른에 처음 카메라를 장만했고, 서른한 살에 카메라를 들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이후 20여년 동안 프리랜서 사진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체에 글과 사진을 연재했고 32권의 책을 펴냈으며, 20여회의 개인전시회를 열었다. 

심사평 : 과거로의 여행

‘구세군자선냄비’라는 말만으로도 가슴 뛰는 이유는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구세군에서 신앙생활을 했었기 때문일 것이다. 

추운 겨울날 시내에 나가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종을 흔들며 
‘구세군자선냄비입니다’를 외쳤던 시간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사진공모전에 대한 심사를 의뢰 받았을 때 얼마나 가슴이 뛰던지....
사진은 기록으로서 만의 가치를 이야기하기에는 진부한 시대가 됐다. 
사진으로 인해 우리는 잃어버린 감성을 끄집어 내기도하고 
사진으로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들을 세상에 선보이기도 한다. 

단순한 기록만이 아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의미를 부여하는 그런 작업들이 많다. 
내가 찍은 한 장의 사진이 다른 사람에겐 살아가는 희망과 이유를 안겨줄 수도 있다.
사진을 담을 대 가장 중요한 요소는 구성도 아니고 색감도 아닌 진심으로 다가가는 마음이다. 
대상에 대한 진심과 애정을 갖고 다가갈 때 좋은 사진이 담겨지는 것이다. 
‘구세군 자선냄비’에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는 사람들의 표정과 그 마음을 읽어내는 
찰나의 순간들은 감동적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선냄비에 향하는 마음은 순수하고 아름답다. 
어쩌면 가장 행복한 순간은 스스로 마음을 나누는 때일 것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볼 수 있었던 사진들이 따뜻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그런 마음들을 표현했기 때문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 여행을 할 수 있었던 
이번 심사가 행복했던 이유는 우리 모두의 아름다운 마음이 사진보다 앞서기 때문이다. 
좋은 사진을 출품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보낸다.
-신미식




제1회 자선냄비 사진공모전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