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돌담길을 배경으로, 1년에 두 번, 정동야행이 열리는 것 다들 너무나 잘 알고 계실텐데요.
구세군 역시 늘 정동야행과 함께 덕수궁 돌담길에서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는 한답니다.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치뤄진 이번 정동야행에서는
구세군역사박물관(관장 황선엽 사관)이 야간 개장하여 시민들이 관람을 하였으며
구세군 전국청년연합회에서 '사랑의 종빵', '솜사탕', '자선냄비 만들기 체험', '문화 공연' 을 주최하며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12일 토요일에는 비가 내리는 등, 궂은 날씨가 이어졌는데도
구세군 악대의 멋진 공연이 이어졌다고 하네요.
정동야행을 통해 시민들에게 구세군을 전하고, 따뜻한 행사와 공연으로 함께 해주신
구세군 역사박물관 황선엽 관장님과 구세군 청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