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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돈의동 삼계탕 한끼 나눔
  • 작성일2020/04/10 00:00
  • 조회 731

 


 


 


 


 



 

  

구세군 한국군국이 4월 10일(금) 성금요일을 맞아 남대문과 돈의동 쪽방촌에서 한끼 나눔을 실시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봉사자들의 방문이 줄고 무료급식이 중단된 상황에서

쪽방촌 주민들의 생활적 어려움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도록 구세군 한국군국은 한끼 나눔을 하며 주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했습니다.

 

 

이 날, 남대문과 돈의동 쪽방에 있는 800여 가구를 위한 삼계탕을 전달하였고 추가적으로 두유, 생수, 부활절 계란 그리고

개인 위생을 위한 손소독제와 마스크도 함께 전달하였습니다.

 

 

구세군 한국군국은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도움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며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모든 분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하루 빨리 복귀 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