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THE SALVATION ARMY

2019년 12월 26일(목) 구세군 한국군국은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금융감독원 및 금융기업들과 함께 '2019 전 금융권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9년째인 이번 행사에 구세군 브라스밴드와 테너&소프라노의 공연과 역사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이 구성되었고

금감원과 25개의 금융 기업들이 총 13억 400만원을 구세군에 전달했습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 구세군 한국군국 김필수 사령관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여 쓰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으며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아름다운 나눔 모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나눔의 손길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전달된 기부금은 전국 복지시설 등에 전달되고 사회복지 시설에 도서관이나 생활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꿈꾸는 자리'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