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THE SALVATION ARMY

 

 

 

 

 

2020년 1월 16일(목) 서울지방을 시작으로 17일에는 경북지방과 충서지방, 20일에는 전라지방에서 사랑의 설 나눔 행사가 있었습니다.

 

구세군 한국군국은 2015년부터 자선냄비 배분사업의 일종으로 설 맞이 나눔 행사를 해왔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설 맞이 나눔 행사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에도 가족을 비롯한 친지, 이웃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 다문화 가정, 장애인 가정,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노숙자 쉼터 등에서 생활하는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나눔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하는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

 

지난 겨울(2019년) 국민들의 따뜻한 손길로 채워진 자선냄비 성금과 금융권의 아름다운나눔을 통해 마련된 설 맞이 나눔 키트는 올해 약 8,400여개가 배분되었으며, 식용유, 고추장, 치약, 칫솔 등 각종 생필품과 식료품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각 지방의 지방장관님들은 명절을 맞아 전달된 설 나눔 키트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이웃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