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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여호와의 이름은 성전 출입증입니다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시 118:26)

시편 118:24~26/ 43장

어느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러 다니던 중 어느 회사 문에 ‘미시오’라고 쓴 글을 보고 밀고 들어갔습니다. 안에서 근무 중이던 직원이 물었습니다. “왜 들어 왔습니까?” 그 때 실직자는 “미시오 라고 해서 밀고 들어왔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를 보았던 사장은 그 용기와 자신감에 감탄해서 일자리를 주었다고 합니다. ‘미시오’라고 하는 글귀만 보고 들어간 분이나 그런 분의 대담한 용기를 알아보고 인정해준 사장님의 마 음이 참 대단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집에 붙어있는 문구 중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24절은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 로다”라고 합니다. 여기서 이 날은 하나님이 정하신 안식일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 는 이외에 다른 날은 하나님의 날이라고 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오직 이날을 하나님 의 날이라고 하셔서 우리를 거룩하고 구별된 모습으로 살게 하셨습니다. 이날은 하 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려고 정하신 날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집에 와서 복 을 받을 사람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26절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 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라고 합니다. 여호와의 이름으 로 오는 자란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구원하시는 능력을 믿으면서 나아오는 자를 의미 합니다. 이렇게 나오면서 은혜를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형통의 길로 평강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우리도 여호와의 집에 들어오는 자를 이러한 말로 축복해야 하겠습니 다. 서로에게 축복의 인사를 해야 합니다. 교회 뜰에서 만나는 사람은 다 우리의 가족 입니다. 하지만 성전에는 아무나 들어오지 못합니다. 특히 여호와의 이름 없이는 들 어올 수 없습니다. 누구나 여호와의 이름으로,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성전에 들 어옵니다.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 교회에 들어온 것은 특권이요, 은혜이자 축 복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은 성전 출입증입니다. 이 출입증을 목에 걸고 다니는 사람 은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교회에 들어오는 자는 하나님의 복을 받게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이며 우리가 이미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에 들어오는 것은 누 구에게나 영광이자 복을 받는 길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집에 나올 때마다 자신 있게, 당당하게, 믿음으로, 그 이름으로 들어올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기도 : 주님의 성전에서 축복받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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