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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주님을 모시는 교회

…곧 야곱의 전능자의 성막을 발견하기까지 하리라 하였나이다…(시132:5)

시편 132:1~5/ 600장

본문의 시편 기자는 간절함과 단호한 마음으로 여호와의 처소를 발견하기를 원했 습니다. 3~4절에서 그는 “내가 내 장막 집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 오르지 아 니하고 내 눈으로 잠들게 하지 아니하며 내 눈꺼풀로 졸게 하지 아니하기를”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집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는 여호와의 처소를 찾기 전에는 집에 들어가지도 않고, 침대에서 잠을 자지도 않겠다고 서원을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놀 라운 열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미국의 로저 밥슨 기자가 아르헨티나의 정치 지도자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 를 막 시작하려는데 그 정치 지도자가 먼저 이 기자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유 럽의 백인들이 제일 먼저 정착한 곳은 북미가 아니라 남미입니다. 남미는 북미보다 땅이 비옥하고, 지하자원이 풍부합니다. 그런데 왜 남미가 북미보다 못 사는지 아십 니까?” 그리고는 자신의 질문에 대하여 스스로가 다음과 같은 해답을 주었습니다. “ 남미는 스페인 사람들이 황금을 구하러 왔고, 북미는 청교도들이 신앙을 지키기 위 해 왔기 때문입니다.”
신앙을 우선으로 하는 마음과 영적인 것은 먼저 구하는 정신이 나라도 번성하게 하고 부강하게도 합니다. 이는 우리들도 기억해야할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여호와의 처소란 무엇입니까? 5절에는 “여호와의 처소 곧 야곱의 전능 자의 성막을 발견하기까지 하리라 하였나이다”라고 합니다. 성막은 누구의 처소입니 까? 누가 머무는 곳입니까? 바로 하나님이 머무시는 곳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계 시는 곳, 성령님이 머무시는 곳이어야 합니다.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 시절에 대통령이 자주 출석하던 교회에 어떤 부인이 와서 물었습니다. “오늘 대통령께서 오십니까?” 이 질문을 받고 안내를 하던 집사님이 이 렇게 대답했습니다. “대통령께서 오실지 안 오실지는 모르겠는데 예수님은 분명히 오 십니다.” 주님이 들어오시면 누구나 부러워하는 집이 됩니다. 주님이 머무시는 주님 의 집에 올 때마다 이와는 비교할 수 없는 감격과 기쁨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기도 : 우리 영문에서 주님을 발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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